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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기준별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총정리

by 관리실장 2025. 12. 23.

소득 기준별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관련 이미지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정부 지원금 제도가 존재하며, 대부분은 ‘가구 소득 기준’에 따라 수급 자격이 나뉩니다. 하지만 이를 명확하게 정리해서 알고 있는 국민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본인이 해당하는 소득 기준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놓치는 일이 흔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 표를 기준으로 소득 구간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정부 지원금 제도를 분야별로 정리합니다.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일자리, 출산·양육 지원금까지 포함해 소득 조건에 따라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안내해드립니다.

1. 중위소득 30% 이하 – 최저소득층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중위소득 30%는 2025년 기준 4인 가구 기준 약 186만 원입니다.
이 구간은 국가가 보호하는 가장 취약계층으로, 대부분의 복지제도에서 최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 1.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현금으로 매월 생계비를 지원하는 가장 대표적인 제도입니다.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약 162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 2. 의료급여
    입원, 외래, 약제비 대부분을 국가가 지원합니다. 1종의 경우 전액 무료 또는 90% 이상 국가 부담입니다.
  • 3. 주거급여
    월세 또는 전세보증금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하며, 거주 지역의 기준임대료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 4. 교육급여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을 경우, 학용품비 및 급식비를 지원받습니다.
  • 5. 긴급복지지원제도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 상황일 경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장례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6. 에너지 바우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연간 약 15만 원 상당의 전기·가스·연탄비를 바우처로 지급받습니다.
  • 7.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영화, 도서, 공연, 스포츠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11만 원 상당의 카드가 발급됩니다.

2. 중위소득 50~60% 이하 – 저소득 취약계층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

2025년 기준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0%는 약 310만 원, 60%는 약 372만 원입니다.
이 구간은 보편적인 복지제도에서 주요 대상이 되며, 조건부 지원 제도도 많습니다.

  • 1. 한부모가정 아동양육비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둔 한부모가구에 대해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양육비가 지원됩니다.
  • 2. 영아수당 및 양육수당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월 최대 30만 원의 양육수당 또는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3.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경감
    맞벌이 또는 한부모가구의 경우, 시간제 아이돌보미 비용을 60%까지 경감받을 수 있습니다.
  • 4. 초·중·고 학비지원
    급식비, 교복비, 입학금 등을 지원하며, 무상교육과는 별도로 실질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 5.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영아를 둔 가구에 대해 기저귀(월 6만 원), 조제분유(월 9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 6.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일정 소득 이하인 경우 직업훈련, 상담, 일자리 연계를 받을 수 있으며, 조건 충족 시 구직촉진수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 7. 주거바우처 및 임대주택 우선 공급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우선순위를 부여받고, 관리비, 보증금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3. 중위소득 100~150% – 일반가구 대상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는 약 620만 원, 150%는 약 930만 원입니다. 이 구간은 보편복지 또는 일부 선별복지제도의 기준선으로 활용되며, 숨은 혜택이 많고 잘 알려지지 않은 제도도 많습니다.

  • 1. 청년내일저축계좌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30만 원 추가 매칭해주는 제도로,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 원 적립이 가능합니다.
  • 2. 청년도약계좌
    연 소득 4,800만 원 이하 청년이 가입 가능하며, 월 70만 원까지 저축 시 정부가 일정 부분 매칭해줍니다.
  • 3. 청년월세 특별지원
    중위소득 150% 이하 1인 청년가구에 월세 최대 20만 원을 12개월간 지원합니다.
  • 4. 교육비·방과후 학교 바우처
    중산층 이하 가구에도 아이 교육을 위한 학원 바우처 또는 방과후 수강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5.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상한제
    일정 소득 이하의 경우 병원비 초과분 환급 기준이 낮아 실제 환급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 6. 다자녀 가구 혜택
    2자녀 또는 3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자동차 취득세 면제, 공공임대 가산점, 우선 공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됩니다.
  • 7. 무주택 세대주 특별공급
    일반공급이 어려운 중산층에게도 일정 소득 조건 하에 신혼희망타운, 민간 사전청약 등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결론: 나의 소득 기준을 기준으로 복지 제도를 다시 확인하세요

많은 국민들이 "나는 복지 대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소득 기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충분히 지원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위소득 100%를 넘지 않는 가구라면 다양한 정책적 혜택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부 제도의 기준표가 해마다 바뀐다는 점입니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표를 확인하고,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해보세요. ‘복지로’, ‘정부24’, ‘국민비서 구삐’, ‘복지멤버십 자동 알림’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 정보를 조회하고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는 일부 계층의 특권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놓치지 말고, 활용하세요. 당신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